모스크바 국제 보안기기 박람회 참관기 | Securika Moscow
 

2016-08-03 오기찬 러시아 모스크바무역관
 
 
-  정부, 은행 등이 적극 후원하며 높은 관심  -
-  생체인식 등 신기술 적용과 고화질 제품이 트렌드 -
 
 
 
□ 전시회 개요
 
 ○ 2016 모스크바 국제 감시체계 박람회는 러시아 내 해당 분야에서 가장 큰 전시회. 정부 측에서 연방하원 국방안보위원회를 주축으로 교통위원회, 교통부, 산업무역부, 국경시설 개발국, 우주국, 모스크바 시정부 등이 후원함.
 
 ○ 이 밖에도 러시아 산업가연합 및 러시아은행협회에서 후원
 

□ 주요 전시품목 및 참가국 현황
 
 ○ 러시아 외 독일, 프랑스, 스페인, 미국, 일본 등 20개국이 참여했으며, 중국은 국가관을 설치했음. 대부분의 중국 업체들은 영상 감시체계 및 전력 공급과 관련된 제품을 전시함.
 
 
□ 보안기기 시장 트렌드
 
 ○ 전반적으로 영상 감시 시스템, 보안 경보, 인식시스템 등이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, 생체인식기술(지문, 홍채, 안면인식) 등의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생산이 확대되고 있음.
 
 ○ 카메라는 유무선 인터넷을 활용해 원격에서 정보를 송·수신할 수 있는 제품의 인기가 높음.
  - 스마트폰, 노트북 등 단말기를 활용해 카메라 설치 지점의 영상정보를 받아볼 수 있음.
  - 가정 및 사업장의 방범용 카메라로 활용 시, 언제든 시설 감시가 가능해 호평을 받았음.
 
  ○ Full HD 고화질 영상 촬영 및 WDR 기능에 대한 수요 증가 추세
  - 소비자들은 TV나 다른 IT 기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의 화질이 좋아짐에 따라 보안기기에도 이와 같은, 혹은 비슷한 수준의 화질을 요구하는 경향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.
  - 너무 밝거나 어두운 영역에 있을 때 더 명확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WDR 기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, 자동차 블랙박스 시장에도 널리 적용되고 있음.
 
 ○ 전반적으로는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저렴한 제품의 유통이 확대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이 커지고 있음.
 
 ○ 박람회에서는 비즈니스 컨퍼런스도 열렸는데, 세부 분야인 화재 경보,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보안장비 기술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음.
 
 
 
□ 방문객 현황
 
 ○ 주최측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, 방문객 중에는 보안시스템 설치 전문가, 기기 도매 및 소매업자, 엔지니어 등이 있었음.
 
 ○ 전시회측 통계에 따르면, 방문객 대부분은 모스크바 지역(69%)에서 방문한 것이며, 나머지는 러시아 내 다른 지역과 외국 방문객. 여전히 러시아의 CIS 지역 참가자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.
 
  
□ 기타 전시회 이모저모
 
 ○ 보안기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러시아의 주요 기업들은 화재경보기, 보안 시스템, 정보 보안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, 각종 협회들이 관련 주제로 회의를 개최해 주목을 받기도 함.
 
 ○ 참가업체 중 NFC 솔루션 제공 및 각종 인식기 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는 한국 업체 Duali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했으며, 내년에도 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의견을 밝힘.
 
 
     자료원: 박람회 홈페이지 및 KOTRA 모스크바 무역관 자료 종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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